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시영, '허위사실유포' 관련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 마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시영, '허위사실유포' 관련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 마쳐…

입력
2015.07.30 17:17
0 0

배우 이시영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동영상 루머 유포와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에 성명불상의 정보지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내용의 소장을 접수,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조사를 마쳤다. 이는 일반적인 고소 절차로, 이시영은 고소 직후인 이달 초 이미 조사를 마쳤다.

앞서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시영의 고소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시영씨와 당사는 고소를 통해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히 처벌해 주실 것을 수사 기관에 부탁드리는 한편, 이후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을 단호히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SNS상에는 소속사가 이시영을 협박하기 위해 마련한 사생활 동영상이 있으며 검찰에서 이에 대해 수사중이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이시영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루머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으로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