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협력사상생팀 직원들이 협력사에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 협력사상생팀 직원들은 7월28일부터 사흘간 여름성수기를 맞아 고객맞이에 분주한 협력사를 방문해 1일 현장지원에 나섰다.
지난 28일 협력사상생팀 직원들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우리주민'을 방문해 1일 현장지원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31일까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4곳을 방문해 일손을 거들고, 30개 업체에 근무하는 1,800여명의 직원들을 위해 간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협력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간담회, 중간관리자 간담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중소협력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건전한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향후 이 같은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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