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스페셜 '용팔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이러한 그녀도 과거 MBC 예능 '놀러와'에서 "고치고 싶은 신체 부위가 있다"며 고백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김태희는 "발가락 사이가 좁아야 예쁜데, 약간 여백의 미가 있다"며 MC들에게 솔직하게 말했지만, 김원희는 "겨우 그거에요?'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 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 된다.
사진=김태희(MBC 예능 '놀러와'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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