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아들 조정우 군이 상위 3% 이내의 영재라는 사실이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조영구 아들 정우 군이 방송을 타며 2년 전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정우는 스케이트를 배운지 두 달만에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쓰는 등 남다른 습득력을 보였고, 스케이트 코치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선수반 친구들과 비슷한 실력"이라며 "지도자로서 많이 욕심이 난다"고 전했다.
올해로 7살인 정우는 중학교 수준의 영어 단어 30개를 뜻과 철자까지 단 30분 안에 완벽히 암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의 두뇌 겸사 결과, 전문가는 "언어적인 부분이 상위 99.4%다. 거의 만점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우는 중학교 수준의 영어 단어 30개를 뜻은 물론 철자까지 30분 안에 완벽 암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정우 군 교육법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 SBS '영재발굴단'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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