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행복나눔, 사랑나눔, 문화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은 건설업의 특성은 물론 그룹 내부 관계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다. 지난해엔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는데,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 삼호, 대림I&S도 함께 참여했다.
대림이 공을 들이는 또다른 나눔 활동은 전국 각지에 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맑음나눔’ 활동.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간하고, 지자체와 연계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밖에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지원(사랑나눔)하거나,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문화나눔), 또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소망나눔)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지역과 밀착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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