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EBS1 밤 10.45)
고무나무 수액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매일 고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동 현장을 찾았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건강한 잠자리로 주목 받고 있다. 라텍스 원액이 80% 이상 포함돼 있을 때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인정 받는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라텍스공장에서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제조를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 공장에서만 하루에 만들어지는 라텍스 매트리스는 300개. 무게를 따지면 총 12톤에 달하는 물량이다. 고온의 스팀을 뿜어내는 거대한 기계에서 노동에 열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극한 직업의 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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