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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EDM 결합 초대형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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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EDM 결합 초대형 페스티벌 열린다

입력
2015.07.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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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EDM을 결합한 초대형 페스티벌이 열린다.

'힙합스탁 K힙합 하자'라는 이름으로 오는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펼쳐진다.

제이에스탑엔터테인먼트가 신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의 취지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힙합, EDM 아티스트 35개팀이 10주간 릴레이 콘서트 형식을 빌린다.

에픽하이, 스내키챈, 지코, 무스, 후레쉬보이즈, YDG(양동근), 우탄, 산이, 버벌진트, 산체스, 디제이아이티, 블락비, 술제이, 울티마, 매드클라운, 진돗개, 소울다이브, 딘딘, 스컬, 지조, 치타, 일통, 제이스타, 제시, 하이탑, 럭키제이 등이 출연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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