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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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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728)

입력
2015.07.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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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젠더시 신안강에 그물로 고기를 낚고 있는 어부와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젠더시 신안강에 그물로 고기를 낚고 있는 어부와 주변의 높은 건물들이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6ㆍ25전쟁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애틀란틱시티의 한국전쟁 기념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프레드 코놀리씨가 나팔을 불고 있다.애틀란틱 시티=AP 연합뉴스
6ㆍ25전쟁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애틀란틱시티의 한국전쟁 기념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프레드 코놀리씨가 나팔을 불고 있다.애틀란틱 시티=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궁전에서 열린 만찬 중 전시되어 있는 '루시'로 알려진 인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화석을 만져보고 있다. 아디스 아바바=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궁전에서 열린 만찬 중 전시되어 있는 '루시'로 알려진 인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화석을 만져보고 있다. 아디스 아바바=AP 연합뉴스
1976년 규모 7.5의 중국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된 탕산대지진 발생한지 39주년을 맞은 28일(현지시간) 허베이성 북부 탕산에 당시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지진 추모벽을 찾은 희생자 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탕산=신화 연합뉴스
1976년 규모 7.5의 중국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된 탕산대지진 발생한지 39주년을 맞은 28일(현지시간) 허베이성 북부 탕산에 당시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지진 추모벽을 찾은 희생자 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탕산=신화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예술가인 다샤 마르첸코씨가 동부 최전선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계 반군이 교전시 사용했던 5천개의 탄피를 이용해 '전쟁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예프=AP 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예술가인 다샤 마르첸코씨가 동부 최전선에서 정부군과 친러시아계 반군이 교전시 사용했던 5천개의 탄피를 이용해 '전쟁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푸틴 대통령의 초상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예프=AP 연합뉴스
목발을 짚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국무부에서 열린 '2015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를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은 13년째 인신매매 최악 등급으로 지정했으며 이 등급에는 러시아, 시리아, 이란 등 23개국이 포함되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목발을 짚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국무부에서 열린 '2015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를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은 13년째 인신매매 최악 등급으로 지정했으며 이 등급에는 러시아, 시리아, 이란 등 23개국이 포함되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인도 펀자브주 북부 구르다스푸르의 디나나가르 마을에서 경찰서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인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총격전 당시 생긴 총알자국이 선명한 주거건물에서 한 시민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디나나가르=AP 연합뉴스
인도 펀자브주 북부 구르다스푸르의 디나나가르 마을에서 경찰서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인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총격전 당시 생긴 총알자국이 선명한 주거건물에서 한 시민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디나나가르=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최대 유제품 생산업체인 락탈리스 공장 앞에서 프랑스 농부들이 이웃 국가의 값싼 상품 수입으로 우유와 육류 등 농축산물 가격이 하락했다며 타이어를 불태우고 격렬시위를 하고 있다. 라발=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최대 유제품 생산업체인 락탈리스 공장 앞에서 프랑스 농부들이 이웃 국가의 값싼 상품 수입으로 우유와 육류 등 농축산물 가격이 하락했다며 타이어를 불태우고 격렬시위를 하고 있다. 라발=AP 연합뉴스
핵협상 타결 후 쿠웨이트, 카타르 등 걸프지역 수니파 국가와 이라크 등 3개국 순방에 나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브라힘 알 자파리 외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바그다드=EPA 연합뉴스
핵협상 타결 후 쿠웨이트, 카타르 등 걸프지역 수니파 국가와 이라크 등 3개국 순방에 나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브라힘 알 자파리 외무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바그다드=EPA 연합뉴스
오는 8월 16일 83세 생일을 맞는 시리키트 왕비를 위한 자전거 타기 행사를 앞두고 28일(현지시간)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각료들과 함께 방콕 정부청사 앞에서 자전거 타기 연습을 하고 있다. 방콕=EPA 연합뉴스
오는 8월 16일 83세 생일을 맞는 시리키트 왕비를 위한 자전거 타기 행사를 앞두고 28일(현지시간)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각료들과 함께 방콕 정부청사 앞에서 자전거 타기 연습을 하고 있다. 방콕=EPA 연합뉴스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스페인 카탈로이아 북동부 몬세라트 산 부근 산트 살바도르 데 과르디올라 일대가 검게 그을린채 페허로 변해버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빨간 방차 한대가 먼지를 일으키며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스페인 카탈로이아 북동부 몬세라트 산 부근 산트 살바도르 데 과르디올라 일대가 검게 그을린채 페허로 변해버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빨간 방차 한대가 먼지를 일으키며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배스레이크 부근 시에라 산맥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 한대가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윌로우 크리크 케니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배스레이크 부근 시에라 산맥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 한대가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윌로우 크리크 케니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카잔에서 2015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남자 10km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물 마시는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카잔=EPA 연합뉴스
러시아 카잔에서 2015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남자 10km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물 마시는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카잔=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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