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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장성희, 연인 아니다… 친한 동생일 뿐" 열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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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장성희, 연인 아니다… 친한 동생일 뿐" 열애설 일축

입력
2015.07.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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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배우 줄리엔 강(33) 측이 모델 장성희(30)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오전 줄리엔 강 소속사 관계자는 장성희와 열애설에 대해 "줄리엔 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며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줄리엔 강이 매니저와 함께 장성희와 밥을 먹을 만큼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열애설은 억측"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못 박았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27일 조모 상을 당해 현재 부산에 마련된 빈소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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