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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주주 자주경영 도입해 업계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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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주주 자주경영 도입해 업계 리드

입력
2015.07.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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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치절 가공 분야 최고의 기술력으로 피니언기어, 디프 어셈블리, 대형 기어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네오오토(대표 김홍직)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다.

네오오토가 업계를 리드하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자주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제도인 사원주주 자주경영 제도가 특히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사원주주 자주경영제도란 기존 사업장 내에서 근무하던 근로자가 주주가 되어 전문분야를 책임지는 경영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세무, 회계, 영업업무 등은 외주화하거나 네오오토의 지원을 받고 각각의 전문분야에만 전념할 수 있어 네오오토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종업원 역시 생산활동의 노하우가 확보되면 창업의 기회가 제공되고 성과배분보장을 통해 소득이 증대될 수 있어 사원주주 자주경영 제도는 종업원과 회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어 직원들의 근무의욕이 높다.

네오오토는 2012년부터 통계적공정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불량률을 체크할 뿐 아니라 검사 실시 여부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불량률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품질강화를 위해 전 부품 복합치수 자동 검사장치를 도입하여 동종 업계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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