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이 '마운틴듀 힙합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마운틴듀)
롯데칠성음료의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는 지난 25일 제15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열렸던 '마운틴듀 힙합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운틴듀 관계자는 '짜릿함을 원해? Do the Dew!'라는 브랜드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머드축제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그래피티쇼와 스케이트보드 클래스 등 스트릿컬쳐를 담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가수 박재범, DJ라나, DJ ZTKK를 초청한 힙합콘서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마운틴듀 브랜드매니져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레이블을 설립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가고 있는 박재범이야말로 브랜드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 판단하여 이번 행사에 초청하게 되었다"며, "마운틴듀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