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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700경기' 김병지에게 ○○○란…

입력
2015.07.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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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전남 드래곤즈)가 700경기 출장기록을 세운 26일 광양 전용경기장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1992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그라운드에 데뷔한 신인 김병지는 이제 팀 사령탑 노상래 감독과 같은 나이인 45세 중년이 됐지만 여전히 골문을 지키며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로 남았습니다. 700경기 출장 즈음에 나눈 인터뷰를 카드뉴스로 풀어봤습니다. 디지털뉴스부·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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