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람보르기니 목격설 "키코-지디 맞지?"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라호텔 놀러 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드래곤이 자신의 차인 람보르기니에서 짐을 꺼내는 장면이다.

고급외제차인 람보르기니는 시중에서 7억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신라호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가 함께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키코와 지드래곤 이제 공식연인 아니냐" "미즈하라 키코, 이제 밝히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지드래곤은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일때마다 "친한 사이"라며 극구 부인해왔다.

사진=지드래곤(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