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슈로더유로증권(주식)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저금리시대 유망 투자상품 중 하나로 ‘슈로더유로증권(주식)’을 판매하고 있다. 슈로더유로증권은 슈로더의 오랜 유럽증시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슈로더 ISF 유로주식펀드(역외펀드)의 운용 전략을 추종한다. 철저한 현지 애널리스트 리서치에 의한 상향식(Bottom-up) 기업 분석 및 250개 이상의 종목 유니버스에서 적극적인 투자 아이디어를 도출해 최근 수년간 시장지수 대비 지속적인 초과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는 1.2%, 총 보수는 2.02%(판매 1.1%)이다. C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는 없고, 보수는 2.42%(판매 1.5%)이다. 60~100% 수준에서 원ㆍ유로 환헤지를 하고 있다.
씨티은행,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 실시
한국씨티은행은 올 여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로 국제체크카드를 미리 신청하고 신규발급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이 은행 영업점 방문 이전에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편리한 시간에 영업점에 방문하면 간단한 본인 확인만으로 계좌 개설과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사전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드 신청 후 10일 이내에 가까운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에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1588-7000)을 통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흥국 차이나멀티인컴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흥국 차이나멀티인컴 펀드 1호’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본토의 스플릿 펀드와 다양한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스플릿 펀드란 하나의 모펀드를 두 개의 자펀드로 분할해 주식시장에 상장시킨 상품으로 자펀드는 수익배분 방식에 따라 A펀드(사전에 약정된 수익을 지급하는 펀드)와 B펀드(A펀드의 약정수익을 제외한 모펀드의 잔여수익 또는 손실 부담)로 나뉜다. 이 상품은 A펀드 중 연 5~8% 수준의 안정적인 약정 수익이 기대되는 펀드를 선별해 펀드자산의 60% 이상 투자하고, 중국 본토 채권, CB 등 인컴형 자산에 30%이하로 투자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1.6%(Class C 기준)이고 180일 이상 보유 시 환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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