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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7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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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7월 27일자)

입력
2015.07.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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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달러 되겠습니다.”

“콘비프 2파운드가 25달러나 한다고요?!”

“깐죽거리는 손님들로부터 콘비프를 선물포장 하는 거에 농담 많이 듣겠네요!”

“실은, 댁이 처음입니다.”

* corned beef: 소금에 절여 햄같이 만든 비교적 값이 저렴한 소고기

Dagwood feels that the corned beef is expensive and he makes a joke about people asking to gift-wrap it. But the shop assistant makes a joke at him by indirectly calling Dagwood a wise guy!

대그우드는 콘비프가 비싸다고 느끼며 선물포장 해달라는 사람도 있겠다며 농담을 합니다. 하지만 점원은 오히려 대그우드에게 농담을 하며 깐죽거리는 손님은 당신이 처음이라며 은근히 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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