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외사업 역점 7본부 24처로 개편
한국가스공사는 6본부·1원·24처 체제를 31일자로 7본부·24처로 개편한다. 해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부별로 산재한 기술조직을 통합해 기술본부를 신설했고, 해외사업본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액화플랜트 사업과 중장기 LNG 도입 기능을 이관해 자원 개발과 도입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KB금융, 직원 미팅행사 ‘두근두근 KB하모니’ 개최
KB금융은 24, 25일 이틀 간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직원들의 미팅을 주선하는 ‘두근두근 KB하모니’ 행사(사진)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주회사와 12개 계열사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미혼 남녀 직원 50명이 참석했다. KB스타즈 배구단의 신승준, 농구단의 김가은 선수도 함께 했다.
코트라, 정부 간 수출계약 심의위원회 발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정부 간 수출계약(G2G)의 체결·변경·해지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정부간수출계약심의위원회’를 24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코트라가 G2G를 발굴해 추진하면 위원회는 관련 사업의 계약내용, 보증사항, 국내기업 이행능력 등을 심의한다.
현대차, 교통사고 사망자 자녀 대상 캠프
현대자동차는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사망자 자녀를 위해 ‘세잎클로버 찾기’캠프를 23일부터 3박4일간 개최했다.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이 참가했다.
KT, 스마트폰 1대를 2대로 쓰는 ‘올레 투폰’ 출시
KT는 26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1대를 2대처럼 쓸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를 내놨다. 월 4,400원만 추가로 내면 전화번호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 전화번호부, 문자, 사진, 각종 앱 등이 모두 전화번호별로 따로 관리된다.
LG유플러스, 노키아와 5G 기술개발센터 구축
LG유플러스는 26일 5세대(5G) 통신의 기술선점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차세대 기술 개발 센터를 만들었다. 양사는 기지국 개발과 시험 등 전 단계를 함께 진행한다.
SK C&C, 전통시장 소개 행사
SK C&C는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우리동네 전통시장 소개’를 주제로 페이스북 행사를 진행한다. 동네 시장의 장점을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로 올리면 매주 10명씩 뽑아 2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준다.
KT, 갤럭시노트4 출고가 인하
KT는 26일 갤럭시노트4 출고가를 기존보다 15만7,300원 낮은 79만9,700원으로 인하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