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스페셜 (MBC 밤 11.15)
‘회사가 차려주는 밥상’ 편. 회사가 직원에게 제공하는 밥 한 끼의 의미는 무엇일까? 일터는 성과를 내서 밥벌이하는 곳이고, 밥 한 끼 나누어 먹는 일은 가족이며 사랑이다. 밥벌이와 밥 한 끼. 그 어울리지 않는 두 세계가 사내식당을 통해 만난다. 무제한의 공짜 음식으로 유명한 실리콘 밸리의 IT 기업들, 저염 건강식이 인기를 끌어 프랜차이즈 식당까지 낸 회사, 맛으로 유명한 모 연예기획사의 사내식당까지 조금 특별한 밥상을 차려주고자 애쓰는 회사들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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