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의 여자' 고소현이 뷰티브랜드의 얼굴이 됐다.
크리니크는 패션 모델이자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SNS 스타 고소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 패션모델다운 트렌디한 면모를 자랑하는 고소현은 그녀의 일상 패션, 음식, 고양이 사진까지 그녀의 관심사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소현은 7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크리니크 #꿈을그리다 캠페인에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꿈을그리다는 일명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20대 초반~30대 초반 전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과의 약속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지니고 꿈을 이룬 패션 블로거 타비 게빈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가렛 장,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조연 등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또래의 밀레니얼들에게 자신만의 메시지를 공유한다. 고소현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잡지 얼루어와 화보를 촬영하며 크리니크 모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크리니크 담당자는 "밝고 건강하고 스마트한 고소현의 이미지가 브랜드와도 잘 맞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만큼 밀레니얼을 겨냥한 #꿈을그리다 캠페인의 모델로 놀라운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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