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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이언티로 웃고 밴드 혁오로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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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이언티로 웃고 밴드 혁오로 울다

입력
2015.07.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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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함께 참여하는 멤버들이 상위 검색어를 휩쓸었다.

자이언티는 배우 이솜과 사귄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뭇 남성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받았다.

그러나 양쪽 소속사 측은 현재 열애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제주도 여행은 친한 친구들과 동행한 것이라 밝힌 상황이다.

한편 밴드 혁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밴드 혁오의 노래 'Lonely'와 독일 밴드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이 가장 비슷하다며 해당 게시자는 두 곡을 나란히 게재해 비교 선상에 올렸다. 이 외에도 같은 밴드의 'Timebomb'과 혁오의 'Setteld Down'이 흡사하다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밴드 혁오는 "표절 논란이 불거져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사진=자이언티,혁오(MBC 무한도전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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