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야, 24일 국회 본회의서 추경안 처리 합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야, 24일 국회 본회의서 추경안 처리 합의

입력
2015.07.23 20:45
0 0

'해킹의혹'은 4개 상임위서 내달 14일 현안보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는 데 23일 합의했다.

추경안의 부대의견에는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을 위한 '모든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다. 모든 방안은 소득세와 법인세 등의 정비를 포함한다.

여야는 또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의혹과 관련해선 다음 달 14일 국정원을 담당하는 국회 정보위원회를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안행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자료와 현안 보고를 받기로 했다.

이에 대한 공개적인 청문회는 열리지 않는다. 다만, 보고받은 자료를 토대로 양당의 협의를 거쳐 정보위에서 비공개로 증언·진술을 듣기로 했다.

여야는 이밖에 다음 달 11일 8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과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선출하기로 했다.

같은 날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인사청문회도 실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