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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입력
2015.07.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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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의 첼 린드그렌, 러시아의 올레크 코노넨코, 일본의 유이 기미야 우주비행사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TMA-17M 우주선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의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첼 린드그렌, 러시아의 올레크 코노넨코, 일본의 유이 기미야 우주비행사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TMA-17M 우주선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의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오는 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한 시민이 고다운 아트 센터 앞 벽에 케냐 그래피티 예술가인 뱅크슬라브가 그린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를 등지고 걸어가고 있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오는 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나라인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한 시민이 고다운 아트 센터 앞 벽에 케냐 그래피티 예술가인 뱅크슬라브가 그린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를 등지고 걸어가고 있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보스니아 3인 대통령인 믈라딘 이바니치(세르비아계), 드라간 코비치(크로아티아계), 바키르 이제트베고비치(보스니아계)이 2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벨그라드를 방문한 가운데 알렉산다르 부시치 세르비아 총리가 바키르 이제트베고비치 보스니아 대통령과 체스를 두고 있다.벨그라드=신화 연합뉴스
보스니아 3인 대통령인 믈라딘 이바니치(세르비아계), 드라간 코비치(크로아티아계), 바키르 이제트베고비치(보스니아계)이 2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벨그라드를 방문한 가운데 알렉산다르 부시치 세르비아 총리가 바키르 이제트베고비치 보스니아 대통령과 체스를 두고 있다.벨그라드=신화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린지 그레이엄이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자 휴대전화를 벽돌로 내리치고, 식칼로 썰고 믹서기에 넣고 돌리는 등 갖가지 방법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부수는 '린지 그레이엄과 휴대전화 부수기'라는 영상을 뉴스웹사이트 IJ리뷰에 공개했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블러프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트럼프가 경쟁 후보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사진 위)과 린지 그레이엄 의원이 휴대전화르 부수는 모습. 블러프턴=AP 연합뉴스,유튜브 갈무리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린지 그레이엄이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자 휴대전화를 벽돌로 내리치고, 식칼로 썰고 믹서기에 넣고 돌리는 등 갖가지 방법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부수는 '린지 그레이엄과 휴대전화 부수기'라는 영상을 뉴스웹사이트 IJ리뷰에 공개했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블러프턴에서 열린 유세에서 트럼프가 경쟁 후보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사진 위)과 린지 그레이엄 의원이 휴대전화르 부수는 모습. 블러프턴=AP 연합뉴스,유튜브 갈무리
2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몬태나주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세인트 메리 호수 위로 레이놀즈크리크 산불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몬태나주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세인트 메리 호수 위로 레이놀즈크리크 산불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목발을 짚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어니스트 모니즈 미 에너지장관이 22일(현지시간) 이란핵 협상 내용을 의회에 브리핑하기 위해 워싱턴DC의 하원에 도착하고 있다. 워싱턴DC=AP 연합뉴스
목발을 짚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어니스트 모니즈 미 에너지장관이 22일(현지시간) 이란핵 협상 내용을 의회에 브리핑하기 위해 워싱턴DC의 하원에 도착하고 있다. 워싱턴DC=AP 연합뉴스
미국 뉴욕 주 임금위원회가 패스트푸드 식당 종업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으르 요구하던 시위자들이 법안통과를 기뻐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국 뉴욕 주 임금위원회가 패스트푸드 식당 종업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최저임금 15달러 인상으르 요구하던 시위자들이 법안통과를 기뻐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그리스 의회가 3차 구제금융 받기 위한 2차 개혁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한 노점상이 카트를 밀고 구제금융 반대를 묘사한 대형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 의회가 3차 구제금융 받기 위한 2차 개혁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한 노점상이 카트를 밀고 구제금융 반대를 묘사한 대형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아우슈비츠 생존자, 아카데미상 기증]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제작자 중 한명으로 크로아티아 출신의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브랑코 루스티그가 자신이 수상한 아카데미상 기증식에 참석해 아내 미르자나와 함께 트로피 앞에 서 있다. 예루살렘=EPA 연합뉴스
[아우슈비츠 생존자, 아카데미상 기증]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제작자 중 한명으로 크로아티아 출신의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브랑코 루스티그가 자신이 수상한 아카데미상 기증식에 참석해 아내 미르자나와 함께 트로피 앞에 서 있다. 예루살렘=EPA 연합뉴스
[1370년 전 제작된 꾸란 발견] 영국 버밍엄대학이 보관하고 있던 꾸란 파편을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한 결과 1천370년 전 제작된 현존 최고의 꾸란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버밍엄대학교에서 현존 최고의 꾸린 공개. AP 연합뉴스
[1370년 전 제작된 꾸란 발견] 영국 버밍엄대학이 보관하고 있던 꾸란 파편을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한 결과 1천370년 전 제작된 현존 최고의 꾸란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버밍엄대학교에서 현존 최고의 꾸린 공개.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산악인들이 스위스 사스페에 있는 해발 4천27m의 알라린호른으로 향하는 페 빙하(Feegletscher)를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산악인들이 스위스 사스페에 있는 해발 4천27m의 알라린호른으로 향하는 페 빙하(Feegletscher)를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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