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2015 스포츠안전공제 워크숍 개최

스포츠안전재단, 2015 스포츠안전공제 워크숍 개최

스포츠안전재단은 7월 22일부터 1박2일간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베니키아 리조트에서 ‘스포츠안전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반적인 공제사업 설명을 통한 사업 및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과별 토의를 통한 향후 발전적인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워크숍의 목적이었으며, 이번 워크숍은 재단과 국민생활체육회 임직원, 전국 17개 시·도 스포츠안전매니저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단은 2001년 국민생활체육회 공제회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스포츠 활동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상해 등에 대해 필요한 치료비와 위로비 등을 보장하기 위해 공제 및 안전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박영대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재단의 롤 모델이었던 일본스포츠안전협회의 경우 보험가입 회원 수가 연평균 약 1,000만 명이고 규모 역시 1,000억대 수준이다. 이에 부응하여 재단 공제사업은 생활체육동호인 개인 부담은 최소화하고 보상서비스를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