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개최되는 자전거 행사 '블루로드캠페인'을 앞두고 동아오츠카 임직원들과 자전거 동호회 자원봉사자들이 블루로드캠페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5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을 앞두고 사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블루로드캠페인은 자전거 타기의 생활화를 권장하는 행사로, 포카리스웨트가 주최하는 블루(BLUE) 캠페인의 일환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몸소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월말부터 임직원 및 자원봉사 라이더 20여 명을 '블루로드 홍보단'으로 선발하고 자전거 도로 라이딩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투어는 동아오츠카 안양공장을 출발해 여의나루 한강공원 도착 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왕복 45km)로 운영된다.
블루로드 홍보단은 지난 2일부터 행사가 열리는 9월 13일까지 10여 차례 투어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9월 개최 예정인 '2015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은 지난 15일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2,500명이 참가해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블루로드캠페인 공식홈페이지(http://www.blueroadcampaig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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