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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전세 대란의 새 해법, 코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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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전세 대란의 새 해법, 코하우징

입력
2015.07.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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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KBS2 오후 8.30)

전세 대란의 새로운 답안, 떠오르는 주거 트렌드 ‘코 하우징(Co-housing)’에 대해 소개한다. 코 하우징은 침실, 주방, 거실 등의 주거 공간은 각각의 가족이 갖고, 휴게실이나 세탁실 등의 공간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다세대 주택의 형태로 협력 주거 중인 두 사례를 통해 코 하우징의 장단점을 살펴본다. 365일 커플룩을 입는 부부의 별난 인생도 소개한다. 화려한 원색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유순례(72), 박섭(61)씨가 그 주인공. 부부의 특별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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