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27)과 신민아(32)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 의류업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광고에 동반 출연한 인연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22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지난 5월 두 사람이 의류업체 지오다노 광고의 촬영을 마친 후 드라이브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이 신민아의 집을 방문해 그녀를 직접 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들은 지난 2월 나란히 이 의류업체 모델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5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신민아는 KBS2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에 출연할 예정이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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