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컴백 파트너로 작곡가 용감한형제를 택했다.
8월 첫 주 컴백하는 티아라는 타이틀곡을 놓고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 사이에서 고심해왔다.
티아라 측은 "오랜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용감한형제의 '완전 미쳤네'가 티아라의 타이틀 곡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용감한형제는 앞서 효민의 솔로 데뷔곡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지만 티아라 팀차원에서 작업한 일은 처음이다. 신사동호랭이의 '1,2,3'는 티아라의 중국 앨범에 실릴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마린룩 컨셉트의 의상을 입고 있는 지연의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무대에 대한 힌트를 줬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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