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은 아버지의 임종을 위해 구단에 휴식을 요청했지만 구단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되려 손아섭을 설득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단의 선수 관리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게다가 이종운 감독은 "손아섭 선수가 출장과 훈련을 차저 했다."라고 밝히며 논란은 쉽게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누군가에게 아버지이자 아들인 그가 '팀을 위해'라는 이유로 도리를 하지 못하게까지 하는 것을 과연 어떤 이유로든 설명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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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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