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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설, 불혹(不惑)을 잊은 은밀한 유혹(誘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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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결혼설, 불혹(不惑)을 잊은 은밀한 유혹(誘惑)

입력
2015.07.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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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방송 프로그램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남들과 달리 목젖이 두 개라며 자신의 목젖을 자랑했다. 이에 신동엽이 한고은에게 "목젖이 남자의 상징인데 두 개면 어떠냐?"며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야릇한 목소리로 "만져보고 싶네요"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매혹시켰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한고은이 현재 열애 중인 연하의 남자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 보도했다. 이에 한고은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와 진지한 관계는 맞지만 결혼 준비 중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 소리"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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