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죠스떡볶이가 클린캠페인 우수매장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죠스떡볶이)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20일 클린캠페인 우수매장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클린캠페인은 올해로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은 죠스떡볶이가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하에 노후화된 매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해 왔다.
죠스떡볶이는 자체 매장평가지수인 QSCV(품질·서비스·위생·브랜드가치)를 통해 우선 선정된 100개 매장을 중심으로 품질, 위생,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캠페인 전후 결과에 따라 우수매장 및 우수SC(Store Consultant)를 선정해 발표했다.
죠스떡볶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노후화된 전국 100개 매장의 위생 상태는 물론 주방, 간판 등 매장 내‧외부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매장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품질과 위생 등급 및 점수가 시행 전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하위 등급을 받은 매장 수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품질, 위생점수 합계와 매출점수를 합산한 결과 80점 이상의 A, B등급이 27% 증가하여 환경개선에 큰 변화를 보였다.
캠페인 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은 매장은 상패 및 포상금이 수여됐으며 향후 우수매장을 상징하는 현판을 매장에 달 수 있게 된다.
또한 매장을 관리하는 수퍼바이저인 죠스떡볶이 SC(Store Consultant) 직원들에 대해서도 매장 평가에 따라 우수SC 2명을 선정하여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매장을 대상으로 품질, 서비스, 위생, 브랜드가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언제나 고객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클린캠페인과 같은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고객은 물론 가족점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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