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나인뮤지스의 공식 팬클럽 이름은 '마인(MINE)'이다. '9MUSES Is Never End'의 줄임말로 나인뮤지스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마인은 21일부터 본격적인 회원 접수를 시작했다.
나인뮤지스 측은 "드디어 팬클럽을 창단해 기쁘다"며 "나인뮤지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신곡 '다쳐(Hurt Locker)'로 활동 중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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