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지난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미셸 플라티니 회장을 만났던 인증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몽준 명예 부회장은 미셸 플라티니 회장을 만나고 난 뒤 "FIFA의 상황과 개혁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를 했다"라고 말하며 차기 FIFA 회장직에 관심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FIFA는 전날(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었고 내년 2월 26일 차기 회장을 뽑는 특별 총회를 열기로 했다.
사진=정몽준·미셸 플라티니(공식 페이스북).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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