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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입력
2015.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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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세르센터를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이 20일(현지시간) 이곳을 강타한 폭풍을 견디지 못해 무너졌다.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를 잇는 이 고속도로 교량의 붕괴로 차량 통행이 무기한 중단돼 엄청나 물류 피해가 발생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세르센터를 지나는 고속도로 교량이 20일(현지시간) 이곳을 강타한 폭풍을 견디지 못해 무너졌다.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를 잇는 이 고속도로 교량의 붕괴로 차량 통행이 무기한 중단돼 엄청나 물류 피해가 발생하게 됐다. AP 연합뉴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차기 회장 선출 관련 기자회견을 하던 중 영국 코미디언 사이먼 브로드킨이 블라터 회장에게 던진 가짜 지폐 다발이 공중에서 흩날리고 있다. FIFA의 부패에 항의하는 의도에서 벌어진 이 소동으로 회견이 잠시 중단됐다. 취리히=AP 연합뉴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차기 회장 선출 관련 기자회견을 하던 중 영국 코미디언 사이먼 브로드킨이 블라터 회장에게 던진 가짜 지폐 다발이 공중에서 흩날리고 있다. FIFA의 부패에 항의하는 의도에서 벌어진 이 소동으로 회견이 잠시 중단됐다. 취리히=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류제이 중국대사(왼쪽)와 프랑수아 델라트르 프랑스대사가 이란핵 합의 결의안에 거수로 찬성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날 안보리는 대(對)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이란핵 합의안(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뉴욕=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류제이 중국대사(왼쪽)와 프랑수아 델라트르 프랑스대사가 이란핵 합의 결의안에 거수로 찬성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날 안보리는 대(對)이란 제재를 해제하고 이란핵 합의안(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뉴욕=AP 연합뉴스
멕시코 칠판 싱고시에서 20일(현지시간) 라이벌 관계인 택시 조합원들이 시의 허가권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다. 몇몇 택시 운전수들이 부상을 입고 차량 수십대가 불타거나 파손되었다. 칠판 싱고=AP 연합뉴스
멕시코 칠판 싱고시에서 20일(현지시간) 라이벌 관계인 택시 조합원들이 시의 허가권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다. 몇몇 택시 운전수들이 부상을 입고 차량 수십대가 불타거나 파손되었다. 칠판 싱고=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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