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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 자녀에게 딱 맞는 보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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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족' 자녀에게 딱 맞는 보험은?

입력
2015.07.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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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을 '에코'세대라 부른다. 에코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자녀로 1979~1992년 사이에 출생한 인구를 지칭하며 최근 은퇴 설계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역군인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로 과거에는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하였음에도 지금은 경기불황과 저성장으로 인해 3중고를 겪고 있다. 이들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학자금 대출로 신용관리를 해야 하고, 결혼자금과 주거비용을 고민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취업을 통해 독립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청년들도 늘어 '캥거루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이러한 세대들의 특징은 부모 부양 및 자녀양육의 의무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친숙도가 높아 개인을 위한 여가 및 취미활동을 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여가 및 취미생활을 좋아하다 보니 사고와 건강에 대한 위험에 노출될 확률도 높다. 따라서 이들의 위험 관리를 부모들이 도와줘야 한다. 혹자는 왜 해줘야 하나고 반문할 수 있다. 좀 있으면 정년이고 노후자금도 부족하고, 자녀들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요즘 세대들은 저성장으로 인해 경제적인 여력이 없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청소년기와 지금의 청소년기는 많이 다르다. 이는 우리 사회 환경에서 기인된 현상이며, 현 세대는 베이비붐 시절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주인공 역할을 해나가야 하는 젊은 세대의 리스크를 과거의 주인공이었던 베이비붐세대가 관리해줘야 한다.

그 대안으로 하나생명 Top3건강보험을 추천하고 싶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납입이 끝난 후에 그대로 돌려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기능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다. 더욱이 원금손실 없이 보험료를 그대로 돌려주기 때문에 안전성과 유동성을 보유했고, 보험료 산출에 적용되는 이율이 3.25%로 수익성 면에서도 만족감을 제공해 재테크의 3원칙을 모두 갖췄다. 향후 에코세대가 성장하여 경제적 여유가 생겼을 때는 아마 금리가 더 내려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도 힘들고, 설령 보험을 가입을 한다고 해도 높은 보험료 때문에 가입이 꺼려질 수 있다. 또한, 기대수명이 늘어 치료비 등 의료비 부담도 더욱 커질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Top3건강보험은 자녀는 부모로부터 보장을 선물 받을 수 있고, 부모는 걱정 없는 노후를 시작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분 좋은 재테크 상품이다.

최준석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차장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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