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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박준우, CJ제일제당 '백설 케익믹스'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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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박준우, CJ제일제당 '백설 케익믹스'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5.07.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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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풍과 박준우가 최근 의외의 브로맨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 '백설 케익믹스' 광고 영상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작은 김풍의 인스타그램 속 '백설 케익믹스' 광고 촬영 현장. 지난 달 말 '19금 김밥'이라는 별칭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쿠키를 먹여주는 듯하다가 손을 '앙~' 무는 장난을 하는 등 둘만의 '달달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

최근 공개한 '백설 케익믹스' 광고 영상에서 김풍과 박준우는 각각 노오븐 베이킹의 강자 '야매쉐프' 김풍과 고급 디저트 요리의 강자 '전통셰프' 박준우 사이의 대결을 담고 있다. 많은 재료와 오븐을 활용해 케익을 만드는 박준우와 '백설 초코케익믹스'와 전자레인지로 쉬우면서도 맛있는 케익을 짧은 시간 내에 완성하는 김풍의 대결구조가 그려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광고 영상 속에서 서로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장면이나 장난치며 오버 액션을 하는 김풍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박준우의 표정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준우가 김풍을 더 좋아하는 듯",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는 김풍, 박준우! 두 케미 덩어리들", "뭘 해도 호감~김풍이랑 박준우 둘 다 정감 있고 성격 좋은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쿠킹믹스 마케팅 이지혜 대리는 "야매요리와 노오븐 베이킹의 강자인 김풍과 고급 디저트 요리의 강자인 박준우가 '백설 케익믹스'로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로 쉽고 간편하게 멋진 케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김풍과 박준우의 유머 넘치는 사진들이 먼저 이슈화되어 브랜드로서도 즐겁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풍, 박준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백설 케익믹스'는 국내 최초로 오븐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 4분만에 쉽고 간편하게 케익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초코케익믹스'와 '바닐라케익믹스' 2종이 출시됐다. 또한 김풍과 박준우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머그포래빗'에서 열리는 '백설 케익믹스'의 팝업스토어 '백설 케익 하우스' 행사에 참석한다. 29일(수)에는 김풍과 박준우의 '4분 케익 콘서트'를, 8월 1일(토)에는 김풍의 단독 사인회를 개최하고 '달풍케익' 즉석 베이킹 이벤트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해당 기간 '백설 케익하우스'에 방문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백설 케익믹스'로 만든 케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각종 이벤트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백설 케익 하우스' 참석에 관한 정보는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에서, 광고 영상은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CJcheiljedan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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