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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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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60717

입력
2015.07.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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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MH-1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피격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1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의 연방하원 정원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 제막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유가족이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을 어루만지고 있다. 캔버라=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항공 MH-1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피격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1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의 연방하원 정원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 제막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유가족이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을 어루만지고 있다. 캔버라=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항공 MH-17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피격돼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17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의 연방하원 정원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 제막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유가족이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을 어루만지고 있다. 캔버라=AP 연합뉴스
이슬람 단식 성월인 라마단이 끝나고 이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시나붕 화산 앞에 모인 무슬림 여성들이 기도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이슬람 단식 성월인 라마단이 끝나고 이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시나붕 화산 앞에 모인 무슬림 여성들이 기도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군 시설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해병 4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총알 자국이 선명한 사고 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채터누가=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군 시설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해병 4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경찰이 총알 자국이 선명한 사고 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채터누가=EPA 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05%로 동결하고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앞으로 1주일간 9억 유로 증액한다고 밝힌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독일 카우프보이렌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그리스 구제금융 패키지를 의미하는 그리스 국기에 선물모양의 끈이 묶어진 모습. EPA 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05%로 동결하고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앞으로 1주일간 9억 유로 증액한다고 밝힌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독일 카우프보이렌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그리스 구제금융 패키지를 의미하는 그리스 국기에 선물모양의 끈이 묶어진 모습. 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클래식카 폐차장으로 알려진 미국 조지아주 화이트의 올드카 시티의 나무에 방문객을 환영하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다. 화이트=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클래식카 폐차장으로 알려진 미국 조지아주 화이트의 올드카 시티의 나무에 방문객을 환영하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다. 화이트=AP 연합뉴스
2012년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를 흉내내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범인 제임스 홈스에 대해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린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당시 아들 알렉스를 잃은 톰 테베스 부부가 콜로라도 주 센터니얼의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 방청을 마친 후 희생자의 사진이 부착된 티셔츠를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센터니얼=AP 연합뉴스
2012년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 '조커'를 흉내내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범인 제임스 홈스에 대해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린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당시 아들 알렉스를 잃은 톰 테베스 부부가 콜로라도 주 센터니얼의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 방청을 마친 후 희생자의 사진이 부착된 티셔츠를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센터니얼=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엘리노의 연방 교도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엘리노의 연방 교도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61번째 생일을 맞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하원에 도착해 시그마르 가브리엘 경제장관이자 부총리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독일은 이날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을 수용할지 여부를 표결할 예정이다. 베를린=AP 연합뉴스
61번째 생일을 맞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하원에 도착해 시그마르 가브리엘 경제장관이자 부총리로부터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독일은 이날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을 수용할지 여부를 표결할 예정이다. 베를린=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동부 난징의 영곡사에 반딧불이들이 빛을 내며 날고 있다. 난징=신화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동부 난징의 영곡사에 반딧불이들이 빛을 내며 날고 있다. 난징=신화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귀향길에 오른 방글라데시 여행객들이 기차지붕까지 올라 만원을 이루고 있다. 다카=신화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이드 알 피트르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귀향길에 오른 방글라데시 여행객들이 기차지붕까지 올라 만원을 이루고 있다. 다카=신화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 근교 카사블랑카에서 작은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수영대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영대회 우승자는 100쿠바 페소(약 4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아바나=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 근교 카사블랑카에서 작은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수영대회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영대회 우승자는 100쿠바 페소(약 4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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