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정보통신(대표 이세영ㆍwww.eseyoung.com)는 1998년 삼성전자로부터 분사한 유무선 통신장비 전문 유지보수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LG전자, SK브로드밴드, MSO 방송사업자, KT, SK텔레콤 등 네트워크 이동통신 대표 제조사의 통신장비들을 취급하고 있다.
세영정보통신은 통신장비의 유지보수를 뛰어넘어 새로운 무선 양방향 송수신기 ‘위위(WiWi)’를 개발했다. 위위는 한국 대표 규격인증인 KC는 물론, 국내 소형무선통신장비 최초로 유럽 CE, 미국 FCC, 일본 TELEC 등의 제반 규격 승인을 모두 획득하고 15건의 국내특허와 1건의 국제특허를 취득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지적자산센터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위위 SH-320은 실내 30mㆍ야외 150m, 신제품 SH-500의 경우 실내 100mㆍ야외 400m까지 양방향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또 주파수 채널 선택 기능 및 방송기능이 탑재돼 다자간 통신이 가능하며 통역, 가이드, 레저활동에 적합한 장비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