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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화제 개발해 화장품 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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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화제 개발해 화장품 원료로

입력
2015.07.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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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화학(대표 조부선ㆍwww.damychem.com)은 1989년 화장품 원료 딜러로 시작해 국내 유수기업에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다미화학이 개발한 주요 원료로는 천연 유화제 및 안정화 소재인 ‘MEL’과 원료전문업체로는 유일하게 2011년 보건복지부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 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되고 최우수 평가를 받은 ‘NAADP(니코틴산 아데닌디뉴글레오티드 인산)’가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MEL은 난용성 물질의 수상 가용화가 가능한 물질로 국내 대기업의 한방 브랜드에 적용되고 있다.

다미화학은 매년 10% 내외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40여종의 특화 원료를 개발했으며 중국 미국 프랑스를 포함한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다미 소재과학연구소 설립이래 화장품 원료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ISO 9001인증을 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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