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알에프(대표 김문업ㆍwww.intercomrf.co.kr)는 기존 RFID 메탈태그보다 두께가 얇은 ‘초박형 플렉시블 RFID 메탈태그’를 개발했다.
기존 메탈태그의 두께는 최소 4~5mm 이상이지만 이 제품은 0.85mm로 기존 메탈태그의 두께를 약 5~6배나 줄였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태그의 사이즈를 대중소 및 조달태그형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했다. 기본 리딩거리는 조달태그 스탠다드형이 1.5~4미터(m) 의 인식거리를 확보했으며, 산업 현장의 형태에 따라 인식거리 튜닝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막대형 메탈태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곡면 및 유연한 재질로 산업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제작단가도 획기적으로 줄여 기존 메탈태그 도입비용 대비 약 50% 정도의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다.
이 제품은 철도, 항공, 자동차, 조선 등 산업분야의 주요부품 및 산업장비의 유지, 보수 이력관리용, 기업 재물자산관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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