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이앤에스(대표 김학철)는 도시형 재난안전 사고 감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골든타임게이트(GT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화재, 폭발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는 재난을 미리 감지할 수 있으며 재난 발생시 체계적인 구난 대응도 도와주는 재난징후대응 관리솔루션이다.
GTG는 초고층건물이나 지하연계 복합건물과 같은 다중이용시설 내의 구조물 붕괴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과 관련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ㆍ분석하며 사고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 정보를 실시간을 수집하고 분석해 그 결과를 표준대응체계와 연동해 현장 지휘자나 피해자들에게 전송해준다. 특히 소셜미디어(SNS)나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과 공간정보를 활용한 대피 정보도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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