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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7월 17일 금요일)

입력
2015.07.1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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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본사 건물에서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합병이 통과되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9월1일자로 합치게 된다. 뉴시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물산 본사 건물에서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합병이 통과되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9월1일자로 합치게 된다. 뉴시스

1. 대법 “원세훈 대선 개입 의혹 재심리하라”

-원세훈 혐의 입증할 증거 대폭 감소… 檢 “유죄 가능성은 여전”

-국정원 직원 ‘모르쇠’ 통했다

-국정원 해킹 또 ‘뇌관’… 바람 잘 날 없는 원세훈

-야권 “대법 책임회피… 국민 배신 판결”

2. 당청 新밀월… “국민 중심 하나 되자” 합창

-“찰떡같이 화합하자” “말만 들어도 든든”… 당청 앙금 눈 녹듯

-김무성 “정치인 사면 제외” 박 대통령 “알겠다”

3. “지름 추정치보다 70~80km 길다”… 베일 벗는 명왕성

-행성 지위 박탈 계기된 에리스와 크기 비슷… ‘복권’ 주장 나올 수도

-표면에 패인 흔적 없어 액체행성 가설 설득력 얻어

-지형 1억년 전 형성… 탐사 데이터 전송에 18개월 소요 예상

4. 아베 폭주… 日 ‘전쟁 가능법’ 7부 능선 넘었다

-집단자위권 확대 관련 법안 연립여당, 중의원 단독 가결

-日 전역선 반발시위 확산 “외조부 전철… 아베의 독배” 평가

5. 소송 전승 자신감… 46.03% 부동표엔 긴장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주주총회 ‘결전의 날’

-국내 기관들 합병 찬성 의사… 삼성 “승기 잡았다”

-주총 참석률 85%일 땐 찬성표 56.7% 이상 얻어야

6. “날 그냥 봐달라”… 더 대담해진 바바리맨

-후미진 골목 많은 숙명여대 앞 등 최근 출몰 잦아지며 적발 잇따라

-SUV 타고 옮기면서 노출 행각도… 경찰 “공연음란죄 적용 구속 수사”

7. 식당서도, TV서도, 칼럼서도 핫이슈… 집밥이 뭐길래

-외식 잦은 사회구조 속 소박한 ‘엄마표 밥상’ 각광

-간편하게 다양한 음식 만드는 백종원의 레시피에 빠져들어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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