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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7월 음원 시장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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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7월 음원 시장 주도했다

입력
2015.07.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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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7월 음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29주차(7월 5일~11일) 디지털종합차트에서 소녀시대의 '파티'가 1위를 기록했다. '파티'는 가온차트 다운로드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걸스데이의 '링마벨'(Ring My Bell)은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파티'에 이어 각각 2위에 올랐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혁오의 '와리가리'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빅뱅의 '이프 유'(IF YOU)가 5위는 씨스타의 '셰이크 잇'이 차지했다.

앨범차트 1위는 빅뱅의 'D'가 차지했고, 소셜차트 1위는 AOA의 '심쿵해', 가온웨이보차트 개인 인기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그룹 인기 1위는 슈퍼주니어가 기록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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