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뉴 C200 d.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200d를 출시했다. 더 뉴 C클래스의 엔트리 디젤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됐다.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20만여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더 뉴 C200d는 새로 개발된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유로6기준을 충족하고 소음과 진동이 줄었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이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 216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10.1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 13.2km/l다.
가격은 4,86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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