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수위 높은 정치 풍자곡으로 돌아왔다.
신곡 '왓 아 유(What are you?)'에서 김장훈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피에로에 정치인들을 비유했다. 김장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주도하며 두달간 공을 들인 곡이다. 부제는 '디어 피(dear P)'이며 P는 광대(Pierrot)와 정치인(Politician)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최근 한 달 가까이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가 영세상인과 전통시장 살리자는 취지로 장터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곡 활동 역시 방송 무대 대신 SNS로만 홍보하며 전국투어 메르스 극복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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