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생들의 대축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14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25개와 종합 3위를 초과 달성해 금메달 47개로 사상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12일간 광주를 뜨겁게 달궜던 한국 선수들의 땀과 투혼을 카메라에 담았다. [광주ㆍ나주ㆍ화순=연합뉴스ㆍOSENㆍ광주U대회조직위원회]
▲ 손연재가 지난 13일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에서 볼 연기를 하고 있다.
▲ 남자 유도의 조구함이 지난 4일 열린 100kg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클레멍 델베르트를 꺾고 금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OSEN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이 12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10일 열린 사격 남자 단체 10m 공기권총 시상식에서 박대훈이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배드민턴의 성지현이 12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태국 선수를 누른 뒤 두 손을 모으며 기뻐하고 있다.
▲ 이용대(오른쪽)가 8일 열린 배드민턴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에서 스매싱을 하고 있다. 왼쪽은 고성현.
▲ 지난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개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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