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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입력
2015.07.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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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마터호른 등정 150주년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체르마트 소재 마터호른의 최초 등정 루트를 따라 설치된 전등이 빛나고 있다. 1865년 7월 14일 영국 등반가 에드워드 윔퍼가 인류 최초로 높이 4천478m의 마터호른 정상을 밟았다. EPA 연합뉴스
알프스 마터호른 등정 150주년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체르마트 소재 마터호른의 최초 등정 루트를 따라 설치된 전등이 빛나고 있다. 1865년 7월 14일 영국 등반가 에드워드 윔퍼가 인류 최초로 높이 4천478m의 마터호른 정상을 밟았다. EPA 연합뉴스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이 13년 만에 역사적인 이란 핵협상을 최종 타결을 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비공개회담을 하고 있는 모하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팔레 코부르크 호텔 발코니에서 기자들을 향해 소리를 치고 있다. 빈=AP 연합뉴스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이 13년 만에 역사적인 이란 핵협상을 최종 타결을 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비공개회담을 하고 있는 모하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팔레 코부르크 호텔 발코니에서 기자들을 향해 소리를 치고 있다. 빈=AP 연합뉴스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프랑스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공군의 곡예비행팀이 프랑스 국기 색깔의 연기를 뿜으며 비행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프랑스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공군의 곡예비행팀이 프랑스 국기 색깔의 연기를 뿜으며 비행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과 가까스로 3차 구제금융 협상 개시에 합의했지만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가운데 13일(현지시간)그리스 아테네에서 시민들이 긴 줄을 서서 ATM를 이용하고 있는 옆에 한 노숙자가 잠을 자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과 가까스로 3차 구제금융 협상 개시에 합의했지만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가운데 13일(현지시간)그리스 아테네에서 시민들이 긴 줄을 서서 ATM를 이용하고 있는 옆에 한 노숙자가 잠을 자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의 55년만의 신작품인 '파수꾼'(Go Set a Watchman)'이 미국 시간 기준으로 14일 자정에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브라질,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한국 등지에서 동시에 출간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늦은 밤 허퍼 리의 고향인 미 앨라배마주 먼로빌에서 토니 라이얼리씨가 3세 손녀 머라이어와 함께 앉아 책을 읽으며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먼로빌=AP 연합뉴스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작가 하퍼 리의 55년만의 신작품인 '파수꾼'(Go Set a Watchman)'이 미국 시간 기준으로 14일 자정에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브라질,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한국 등지에서 동시에 출간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늦은 밤 허퍼 리의 고향인 미 앨라배마주 먼로빌에서 토니 라이얼리씨가 3세 손녀 머라이어와 함께 앉아 책을 읽으며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먼로빌=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스크에서 13일(현지시간) '성폭행 반대'라고 적힌 빨간 스카프를 맨 여성들이 지난 금요일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페르민 축제 중 19세의 영국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 관련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바스크=AP 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스크에서 13일(현지시간) '성폭행 반대'라고 적힌 빨간 스카프를 맨 여성들이 지난 금요일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페르민 축제 중 19세의 영국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 관련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바스크=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열린 외교공사를 위한 리셉션에 참석해 당시 서독 재무성 장관이었던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의 초상화 앞에 서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열린 외교공사를 위한 리셉션에 참석해 당시 서독 재무성 장관이었던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의 초상화 앞에 서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2015 노화관련 백악관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마약 사범 46명에 대해 사실상 사면 성격의 특별 감형을 단행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2015 노화관련 백악관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마약 사범 46명에 대해 사실상 사면 성격의 특별 감형을 단행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과 가까스로 3차 구제금융 협상 개시에 합의했지만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의사당 건물 앞 무명 용사의 묘를 지키고 있는 그리스 대통령 근위대가 행진을 하고 있는 옆에 진압경찰들이 서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가 국제 채권단과 가까스로 3차 구제금융 협상 개시에 합의했지만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의사당 건물 앞 무명 용사의 묘를 지키고 있는 그리스 대통령 근위대가 행진을 하고 있는 옆에 진압경찰들이 서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중국에 13년째 구금돼 있던 티베트 활동가 텐진 데렉 린포체가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인도 다름살라에서 망명 티베트인들이 린포체의 가면을 쓰고 플래카드를 들고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다름살라=AP 연합뉴스
중국에 13년째 구금돼 있던 티베트 활동가 텐진 데렉 린포체가 사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인도 다름살라에서 망명 티베트인들이 린포체의 가면을 쓰고 플래카드를 들고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다름살라=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사나에서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 장례식에 참석한 한 남성이 희생자의 묏자리를 파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사나에서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 장례식에 참석한 한 남성이 희생자의 묏자리를 파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 중 카이로의 후세인 사원 앞에서 이집트 무슬림들이 모여 이프타르를 먹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슬람 단식 성월 라마단 중 카이로의 후세인 사원 앞에서 이집트 무슬림들이 모여 이프타르를 먹고 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아즈라크 난민캠프에서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가스통을 끌고 가는 어머니를 돕고 있다.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아즈라크 난민캠프에서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가스통을 끌고 가는 어머니를 돕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팬아메리칸게임(팬암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보호용 헤드폰을 착용한 한 아기가 브라질 팬인 엄마품에 안겨 비치발리볼 예선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토론토=AP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에서 팬아메리칸게임(팬암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보호용 헤드폰을 착용한 한 아기가 브라질 팬인 엄마품에 안겨 비치발리볼 예선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토론토=AP 연합뉴스
세계 곳곳이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에도 35도가 넘는 폭염이 강타해 일사병 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도쿄의 한 쇼핑몰 앞에 있는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세계 곳곳이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에도 35도가 넘는 폭염이 강타해 일사병 환자가 속출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도쿄의 한 쇼핑몰 앞에 있는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 캔자스주 허친슨의 딘 로드와 82번 에비뉴 부근을 휩쓸고 있는 거대한 토네이도. A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 캔자스주 허친슨의 딘 로드와 82번 에비뉴 부근을 휩쓸고 있는 거대한 토네이도.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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