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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부동 '코오롱 하늘채 주택조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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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부동 '코오롱 하늘채 주택조합' 분양

입력
2015.07.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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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9㎡형 7개동 764가구

교통ㆍ교육ㆍ배후 수요 등 강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내세운 (가칭)‘천안 신부동 코오롱하늘채 지역주택조합’이 이달 중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코오롱 하늘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조감도)는 지하 2층, 지상 28층, 7개 동 규모로 ▦59㎡ A 371가구 ▦59㎡ B 26가구 ▦69㎡ 367가구 등 모두 764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다.

이곳은 천안 중심권 신흥 주거개발지역에 위치해 신부동터미널 및 두정역 생활권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향후 인근에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 인프라 확충을 통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가장 큰 강점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가 꼽힌다.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천안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도 차량으로 5분이면 닿는다.

또한 천안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 대규모 공단이 지속적으로 개발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탄탄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특히 30~40대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많아 소형아파트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우수한 교육여건과 자연환경,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천안도솔공원(조성 중)과 천호저수지, 태조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메가박스, 단국대병원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하며, 초등학교도 신설 예정이다. 또 6개 대학의 캠퍼스도 위치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주택전시관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858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041)905-2300

이준호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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