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방문위원회, 새 위원장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 새 위원장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입력
2015.07.14 15:48
0 0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한국방문위원회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을 역임하면서 관광분야 전문성과 전문 경영인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인정받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박 회장은 한중우호협회 회장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5 인 서울'의 한국측 실행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중국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된 관광산업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방문위는 앞으로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사업과 '친절한 대한민국' 등의 같은 캠페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