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컴백 날짜를 확정짓고 막바지 음반 작업에 들어갔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약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앨범명처럼 비스트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심도 깊게 담아냈다"며 "지난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굿럭'과 '12시 30분'까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었던 비스트가 이번엔 여름을 정조준한 일탈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음반, 음악프로그램까지 승승장구해온 비스트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갈아치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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