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제품 많이 팔릴수록 사회공헌 적립금 증가하는 ‘착한 마케팅’ 눈길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을 중심으로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업들은 물가 등과 같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판매량에 따른 사회공헌기금을 꾸준히 적립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 역시 1991년 창립 이후 기업 이념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교촌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 지역 5개 학교에 2,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부했고, (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쌀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간읍사무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쌀을 전달했다.
또한 교촌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은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다양하고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