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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신한금융투자, 국내최초 위안화 기준가 펀드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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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신한금융투자, 국내최초 위안화 기준가 펀드 판매 外

입력
2015.07.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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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국내최초 위안화 기준가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위안화로 중국 본토 머니마켓펀드(MMF)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 더 단기증권자투자신탁(RMB)[채권-재간접형]’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 위안화 기준가 펀드로 매입신청 및 환매청구, 환매대금 지급, 기준가격 산정 등이 모두 위안화로 이뤄진다. 또 연 4% 수준의 중국 본토 MMF에 투자해 수익률이 높고 중국정부의 엄격한 운용 규정에 따라 운용되는 안정적인 펀드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최소가입금액제한이 없으며 총 보수는 1.1%(Class C1 기준)이고 90일 이상 보유 후 환매 시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주가연계증권(ELS) 모집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주가지수와 원자재 가격의 조정기에 투자대안이 될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을 이달 17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645회’는 녹인을 55%,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추고 연 8.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까지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모두 85% 이상이다. 모집금액 한도는 5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신한은행, ‘신한 주거래 우대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하반기 시행될 예정인 계좌이동서비스에 대비해 주거래 고객 혜택을 강화한 ‘신한 주거래 우대 통장ㆍ 적금 패키지’를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거래 우대통장’은 직장인이나 주부 등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결제실적 월 30만원 이상이나 공과금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 월 30회,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인출수수료 월 30회 및 타행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 주거래 우대 적금’은 주거래 고객에게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1.30%까지 추가 이율과 코레일 제휴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15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신한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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